[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앤어거스트 연습생 윤서형이 3단 고음에 실패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1회에서는 레벨 테스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앤어거스트 연습생 윤서형은 밝은 미소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윤서형은 "뮤지컬 하다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연습생 생활은 한 달밖에 안 됐다"고 밝혔다.
윤서형은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곡해 기대를 높였지만, 계속되는 불안정한 음정으로 3단 고음을 실패했다. 그럼에도 윤서형은 밝은 미소를 보였지만, 결국 F를 받게 됐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 11명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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