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포스톤즈가 위기 상황을 맞았지만 슬기롭게 대처했다.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는 지난주에 이어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강하늘은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았다. 눈 때문에 시야가 가려 위태로웠지만 차분하게 운전했다. 하지만 지나가던 차의 뒷바퀴에서 돌이 튀어 창문을 깼다.
돌발상황에 당혹스러워한 4인방은 차에서 내려 창문을 점검했다.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해 깨진 창문을 테이프로 붙였다. 강하늘은 형들이 걱정할까봐 애써 웃어보였고, 조정석이 운전대를 잡았다.
정상훈은 "안 다쳐서 정말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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