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2 21:32 / 기사수정 2016.01.22 21:33
22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이 KBS 2TV '뮤직뱅크'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아프리카로 향하게 됐다"고 밝혔다.
푸켓으로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떠났던 박보검은 22일 '뮤직뱅크' 진행 때문에 잠시 귀국한 바 있다.
푸켓 현지에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현지에서 나영석 PD에 의해 아프리카로 이동 중이다.
소속사는 "박보검 역시 사전에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갑자기 떠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입국 시기는 2월 초이며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블러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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