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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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이보영 스토커로 김혜수와 첫 만남 '티격태격'

기사입력 2016.01.22 20:47 / 기사수정 2016.01.22 20:4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시그널' 이제훈이 프로파일러로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화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연예부 기자에게 연예인들의 개인 사생활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박해영은 연예부 기자에게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은근 슬쩍 흘리며 두 사람이 다음 주 어디에서 만날지에 대해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때, 그의 앞에 나타나 경찰 신분증을 내보인 인물은 다음 아닌 차수현. 차수현은 박해영을 이보영의 스토커로 신고 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박해영은 발끈 했다. 

박해영은 "스토킹? 버리려고 내놓은 쓰레기를 뒤진 게 죄면 재활용으로 폐지 줍는 것도 죄냐"라며 "나 돈 한 푼 안 받았다. 이거 그냥 취미 활동이다. 남들이 낚시하고 뜨개질 할 때 내가 가진 능력을 보인 게 죄냐"라고 말대꾸를 늘어놔 차수현과 티격태격 거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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