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조정석, 정상훈, 정우, 강하늘이 아이슬란드에서 드디어 오로라와 만난다.
22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는 완전체를 이룬 포스톤즈가 레이카비크를 떠나 스코파포스 폭포, 검은 모래 해변 등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는 레이카비크를 떠나면서 바로 난관에 봉착한 포스톤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디에선가 날라온 돌에 자동차 창문이 깨지고 만 것. 그러나 이들은 테이프로 응급처치를 하며 '직진'했다.
또 생애 첫 '오로라'와 마주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드디어 만난 신의 선물 오로라를 넋 놓고 바라보던 이들은 지금까지 숨겨둔 마음 속 이야기들을 하나 둘 털어 놓으며 더욱 단단한 우정을 다진다. 방송에서는 아이슬란드의 보물 오로라를 담아낸 환상적인 장면이 아름다운 영상미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작은 해안마을 '비크'에 방문한 이들은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외식 나들이에 나선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22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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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