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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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의 기억력, 6개월 시한부 판정 '절규'

기사입력 2016.01.21 23:0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리멤버' 유승호의 기억력이 짧으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2회에서는 의사를 찾아간 서진우(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억에 이상이 있는 것을 알고 의사를 찾아간 서진우. 의사는 "지금 서진우 씨는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다. 모든 과하면 과부하가 걸리기 마련이다"라며 "남들은 재능이라고 하겠지만, 진우 씨가 가진 기억 능력은 사실은 장애"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진우가 "제 상태가 어디까지 와 있는 거냐.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남은 거냐"라고 묻자 의사는 "기억을 쓰면 쓸수록 빨리 진행될 것이다. 길면 1년, 짧으면 6개월. 그 시간 안에 진우 씨 기억은 점점 사라져 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진우는 절규하며 힘들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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