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이트' 이제훈 "김혜수와 연기, 행복하고 신기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제훈이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에 출연해 김혜수, 조진웅 등 선배 배우들과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힌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이제훈은 "어릴 때부터 연기를 봐왔던 김혜수 선배와 함께 작품을 하게 돼 행복하고,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이제훈과 김혜수, 조진웅은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또 20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교감하는 조진웅과는 앞선 작품을 함께해 낯설지 않고 편안하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관객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음을 피력하며 작품을 기다릴 수 있게 만들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파수꾼'을 비롯한 독립영화 참여 경험을 언급하며, 영화를 만드는 제작진의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한편 이제훈이 출연하는 '김선영의 뉴스나이트'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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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