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새 친구 배우 최성국과 가수 신효범 등장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6%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5.4%)보다 0.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분당 최고 9.3%까지 뛰었다.
이날 새로운 친구로는 최성국이 등장, '야심만만' 이후 첫 예능 출연에 당황하면서도 웃음을 터뜨렸다. 예능 복학생의 면모를 보인 그의 모습은 방송 직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신효범과 함께 김치를 얻어오라는 말에 넉살좋은 모습으로 김치를 푸짐하게 얻는 것은 물론 김치를 준 아주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감사의 코믹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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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