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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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 덕분에 '정진영 집 재입성'

기사입력 2016.01.19 22: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주상욱 덕분에 정진영 집에 재입성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1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 덕분에 강석현(정진영)의 집에 재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진형우가 강석현과의 관계를 언론에 흘리면서 강석현과 재혼한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강석현은 총선을 앞둔 강일주(차예련)에게 피해가 갈까 우려하며 기자회견을 열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강석현은 신은수를 쫓아내놓고는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신은수를 찾아가 강일주의 15년 전 일에 대해 사과했다. 또 강석현은 인공위성 사진을 보여주면서 강일주가 미래(갈소원)의 사고를 낸 것은 아니라고 하며 마음을 풀라고 했다.

신은수는 사진을 보고 자신이 강일주를 오해했다고 생각하며 일단 강석현을 따라 강석현의 집으로 들어갔다. 강석현 일가는 다시 돌아온 신은수를 보고 떨떠름한 얼굴들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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