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박수홍이라고 전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는 김숙,윤정수 가상부부와 허경환, 오나미 가상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은 김숙과 윤정수 가상부부를 보며 "7%가 아직 안됐냐"며 시청률 공약을 떠올렸다. 그는 "대국민 사기극 안만들려면 가자"고 주장했다.
이에 김숙은 "나는 이상형이 사실 박수홍"이라며 "일 떨어지면 내게 말해달라. 나랑 만나면 여섯,일곱개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두 사람 가상 부부 하며 댓글 보는데 김숙이 아깝다고 하더라. 김숙이 참 인정받고 있구나 싶었다"고 칭찬했고 김숙은 "팬들이 과하게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편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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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