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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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출연자 "강아지가 붐보다 똑똑할 것 같다" 굴욕선사

기사입력 2016.01.19 21:22 / 기사수정 2016.01.19 21:22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방송인 붐이 영리한 푸들 세마리에게 굴욕을 당했다.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방송인 붐이 3년만에 복귀해 MC 강호동, 이특과 재회하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해운대에서 유명한 푸들 삼둥이가 등장해 줄넘기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주인에게 "강아지가 붐보다 똑똑한 것 같냐"라고 물었고, 주인은 "붐보다 똑똑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붐은 "지는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사진=SBS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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