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휘재 "서언·서준 더 유명…SM서 연락왔으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아들 이서언과 이서준이 자신보다 더 유명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2015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이휘재가 출연해 5천 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휘재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 중인 쌍둥이 아들 이서언과 이서준을 언급했다. 그는 함께 외출하면 서언이와 서준이를 더 많이 알아본다며 "나는 못 알아볼 때도 많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인 욕심은 운동을 많이 하고 뛰어 놀았으면 한다"라며 운동마니아 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 "더 욕심은 아이들이 랩을 잘하고 그래서 SM에서 연락이 왔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 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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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