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35
연예

'스타킹' 강호동, 수박보다 큰 얼굴로 '굴욕'

기사입력 2016.01.18 15:43 / 기사수정 2016.01.18 15:43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수박보다 큰 얼굴로 굴욕을 겪었다.

19일 방송되는 '스타킹'에서는 각종 채소와 과일에 글씨, 인물을 새기는 카빙 능력자가 출연한다.

카빙 능력자는 최근 녹화에서 수박에 MC 강호동의 얼굴을 그려내 관심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감탄하며 완성된 작품을 들어 보였다. 하지만 수박보다 큰 강호동의 얼굴이 웃음을 자아냈고, 스타 판정단은 "강호동의 얼굴밖에 안 보인다"며 황당해 했다고 알려졌다.

또 카빙 능력자가 둘리를 과일에 새기자, 스타 판정단은 둘리 주제가 모창 릴레이에 도전했다. UV 뮤지는 조용필 모창을 시작으로 가수 박효신 방송인 박희진, 크리스티나의 성대모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방송인 홍윤화가 가수 제시 모창에 성공해 새로운 모창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