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7 17:5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딸 설아와 수아가 치어리딩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비글자매 설아와 수아의 치어리딩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평소 흥이 많은 설아와 수아를 위해서 대박이까지 데리고 치어리딩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을 방문했다.
설아와 수아는 빨간 치어리딩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동국은 설아와 수아가 의상을 입은 것만으로도 좋아하며 아빠미소를 보였다.
설아와 수아는 스트레칭부터 시작했다. 설아는 다리를 쭉 벌리더니 다리 찢기를 완벽하게 해내며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반면에 수아는 다리 찢기가 잘 안 되는지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뻣뻣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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