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라둥이가 폭풍성장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네살을 맞이한 라둥이 라희, 라율 자매의 신체검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라둥이에게 몇 살이냐 물었고 라둥이는 "세살이다"고 말했다. 슈는 "이제 라희랑 라율이는 네살이다"고 새로운 나이를 알려줬다.
먼저 머리둘레는 라율 49.5cm, 라희 48.5cm가 나왔다. 1년 전보다 라율이는 0.5cm, 라희는 3.5cm가 더 자랐다. 라희의 몸무게는 1년 전 12.6kg보다 증가한 14.8kg가 됐다. 라율이는 왜인지 몸무게 재는 것을 꺼려했다. 라율이는 14.2kg의 몸무게를 기록했다.
이어 키를 잴 때 라희는 까치발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둥이는 89.5cm의 키를 기록해 1년 전보다 7.5cm가 큰 폭풍성장을 보였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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