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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태오, 태린이가 끝없는 다툼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 류승주 부부의 태오, 태린, 태라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린이는 막내 태라를 보고 귀여워했다. 태린이는 직접 책을 읽으며 태라의 언니 노릇을 했다.
이 와중에 태오는 심심해했고 태린이의 드레스 창고를 열고 말았다. 태린이와 태오는 다시 싸우고 말았다. 태오는 울며 아빠를 찾았고 태린이는 "태오가 내 드레스 창고를 열었다"고 사건을 설명했다.
엄마 류승주는 "그래도 많이 줄었다"며 "하루에 열 다섯번 정도 싸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리키김은 "태오는 무조건 누나가 최고지만 누나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고 괴롭힌다"고 말했다.
태오와 태린 남매는 화해를 했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두 사람은 "싫어"라며 다시 싸움을 시작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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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