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4 23:23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이천수, 황치열, 이유영, 피에스타 예지, 문세윤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황치열에게 "허경환과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황치열은 "경상도 출신이라 그렇다"며 허경환이 개그를 흉내냈다.
박명수는 "신기하다"고 했고, 황치열은 "아무래도 경상도 사람들이 서울말을 쓰려고 하면 요래된다. 서울 말씨는 독대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색한 서울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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