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에임하이글로벌은 14일, 중국 상하이 킹넷유한공사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내 공동합자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 합의한 공동합자법인은 에임하이글로벌이 49%, 상하이 킹넷유한공사 51%의 투자로 설립될 예정이며, 현재 설립 법인명은 미정이다.
새롭게 설립될 합자법인 내에서 함께 추진할 사업내용은 영상과 애니매이션, 컨텐츠, 게임 등의 영역으로 에임하이글로벌은 본격적으로 한류컨텐츠를 공동합자법인에 공급할 예정이며 전세계를 상대로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임하이글로벌은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상장기업 송리아오 그룹과 한류컨텐츠 기반의 게임과 영화제작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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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