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3 21:50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포미닛 전지윤이 곱창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소곱창 편으로 꾸며져 배우 윤세아와 포미닛 전지윤, 신동헌 편집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곱창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전지윤은 "곱창을 좋아해 한 달에 2~3번은 꼭 먹는다"고 밝혔다.
곱창 마니아임을 밝힌 윤세아 역시 "곱을 정말 사랑한다. 곱이 흐르면 애가 우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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