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유승호와 박민영이 심박수 급증을 유발하는 입막음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유승호 분)와 이인아(박민영)이 심쿵 밀착 입막음 장면을 선보인다.
두 사람이 서진우의 옥탑사무실 소파에 앉아 캔맥주를 마시며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이인아가 한 손으로 서진우의 입을 막아버리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두 사람이 서로를 쳐다보며 달달한 아이 컨택을 나누는 장면이 펼쳐지면서 설렘을 돋우고 있다. 이와 관련 박력 넘치는 박민영과는 달리 다소 당황한 듯한 유승호의 경직된 표정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서재혁(전광렬)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남규만(남궁민)의 계속되는 방해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남씨일가와의 승부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리멤버' 9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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