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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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조타, 국대 안바울 가장 애먹인 선수"

기사입력 2016.01.12 23:5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한국 여자 유도대표팀 코치 조준호가 안바울을 가장 애먹인 선수가 조타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조타 모교 방문기&경상도 연합팀과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의 아버지는 조타가 유도선수 시절 상위권에 속해 있었다고 전하며 현재 국가대표인 안바울 선수와도 몇 차례 대결했던 얘기를 했다.

조준호 코치는 안바울 선수 얘기가 나오자 "안바울 선수가 본인을 가장 애먹인 선수는 세계선수권에서 붙었던 러시아 선수도 아니고 조타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조타의 아버지는 아들 조타를 인정해주는 안바울 선수의 말에 내심 흐뭇해 하며 조타의 손을 꽉 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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