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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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 미련 알고 있었다

기사입력 2016.01.12 22:2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영이 주상욱을 향한 최강희의 미련을 알고 있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9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진형우(주상욱)를 향한 신은수(최강희)의 미련을 알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현은 신은수 때문에 강일주(차예련)가 진형우를 도왔다고 생각하고 강일주를 내치려 했다.

강일주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강석현을 찾아가 "지금부터는 정치적인 길만 생각하겠다"고 호소했다.

강석현은 "넌 진형우 못 버려. 그러면 난 널 버려야 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강일주는 "아버지도 은수한테 눈멀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강석현은 "그 사람이 진형우를 다 잊었을 거라고 생각 안 한다. 그렇지만 너랑 달라. 그 사람은 정치할 사람 아니니 내가 잊게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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