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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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광희 "'무한도전' 추격전 활약, 운이 따른 것"

기사입력 2016.01.12 15:27 / 기사수정 2016.01.12 15:2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무한도전' 추격전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는 광희가 출연해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림은 "광희 씨가 '무한도전' 추격전에서 맹활약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광희는 "응원해 주시는 댓글을 보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임했는데 결과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잘 숨어있기도 했지만 운이 따랐다. 특히 제국의아이들 멤버 동준 아버님의 도움이 컸다"고 전했다.

박경림은 "그 때 빌린 옷을 돌려 드렸냐"고 묻자 광희는 "세탁을 싹 하고 어머님, 아버님 새 옷도 한 벌씩 사서 보내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광희는 '무한도전' 속 '무도드림 경매' 편에서 '두시의 데이트'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아 "조만간 놀러가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광희는 출연을 통해 약속을 지켰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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