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2 09:48 / 기사수정 2016.01.12 09:54
고인은 18세에 데뷔한 후 70여년 간 연극에 일생을 바치며 한국 연극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렸다. 1972년 국립극단에서 첫 시행한 단장 직선제에서 최연소 여성 단장으로 선출되는 등 여러 업적을 남겼다.
이에 정부는 11일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고인의 70여 년에 걸친 작품 활동과 연극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문화계 최고 훈장을 추서했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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