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박보람이 30kg를 감량해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가 됐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명품 몸매를 가진 스타들의 다이어트 노하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박보람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체중이 75kg였다. 방송 당시 시청자들은 그를 이대호와 닮은꼴로 꼽기도 했다.
그러나 박보람은 데뷔를 앞두고 30kg을 감량해 45kg로 활동에 나섰다. 그는 아침에 토마토와 고구마 등을 먹고, 점심에는 닭가슴살 샐러드를 섭취한 뒤 저녁에도 포도로 식단 조절을 했다.
이어 그는 연습생 활동을 하면서 운동과 댄스로 체중을 강량했다.
'명단공개 2016'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명단공개 2016'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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