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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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김소현 "'오마베' 하차, 오래해 허전하다"

기사입력 2016.01.11 19:53 / 기사수정 2016.01.11 19:5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오 마이 베이비'에 하차해 허전하다고 했다.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소현은 "'오 마이 베이비'를 오랫동안 했는데, 하차해서 허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손준호는 "앞으로도 많은 작품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손준호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오마베'에서 하차한다. 아들 손주안 군 양육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이같은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손준호 김소현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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