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주안의 성격이 아빠를 닮았으면 한다고 했다.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손준호는 "아들 주안이 저를 닮았으면 한다. 제 성격이 유하고 모나지 않다. 아내의 성격이 예민한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김소현은 "예민한 성격이다. 10년 후의 일을 걱정하기도 한다. 주안이 아빠의 성격을 닮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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