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이청아·김동욱 "행복했다" 종방연 소감 밝혀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종영까지 3회 분의 방송을 남겨둔 '라이더스'의 종방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종방연에는 김동욱과 이청아, 최여진 등 출연배우들과 최도훈 감독, 박상희 작가 등 제작진 150여명이 참석해 한자리에 모였다.

'라이더스'는 종영까지 3주가 남았지만 촬영은 지난 5일에 모두 끝난 상태다. 여유있는 '반 사전제작'을 통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인 것.

이청아와 김동욱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단체 사진에는 출연진들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최도훈 감독, 박상희 작가와 함께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가진 김동욱과 이청아는 "현장에서 늘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언젠가 다시 한번 이 스태프와 배우들이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