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런웨이' 김우빈+안재현 닮은꼴 미남 모델 등장 '술렁'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한혜진이 김우빈 닮은꼴 모델을 주니어 팀에 합류시켰다. 

9일 방송된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첫 회에는 한혜진 팀의 마지막 주니어 모델로 박선재가 합류했다.

이날 한혜진은 마지막 주니어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혜진이 소개한 박선재는 현재 인하대학교 스포츠과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김우빈과 안재현을 반씩 섞은 듯한 페이스로 환호를 자아냈다. 

이후 키썸이 심사위원이 된 디스전 소미션에서 그는 김우빈 닮은꼴로 바로 공격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블스 런웨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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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