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새 멤버 안 들어왔으면…1년만 기다려달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5인 체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예능 총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5인 체제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광희는 "사실 5인 체제라고 이야기 하지만 우리끼리 말하지 않냐. 4.5인이라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광희는 "많은 사람들이 욕을 하더라. '네가 그 자리를 제대로 메꿔주었더라면 형돈이 형의 부재가 덜 느껴질 텐데 네가 못해서 그렇다' 제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새 멤버가 안 들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1년 정도만 기다려달라"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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