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현주엽, 귀여운 두 아들 공개 '거푸집'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아들 준욱과 준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라희, 라율 자매의 집을 방문한 현주엽의 두 아들 준욱과 준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은 라둥이의 애교에 푹 빠진 가운데, 현준희와 준욱도 라희와 라율의 집으로 향했다. 현주엽의 두 아들은 현주엽을 그대로 닮아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현주엽은 라율이에게 준욱와 준희 중 누가 더 좋은지 물었고 라율이는 잠시 고민한 뒤 "준희 오빠가 더 좋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준욱은 살짝 토라진 듯 자리를 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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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