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강하늘이 나홀로 암스테르담 여행에 나섰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에서는 뒤늦게 아이슬란드로 떠난 배우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늘은 뒤늦게 아이슬란드 행을 확정짓고 경유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홀로 도착했다. 쓰리스톤즈는 길을 몰라서 지하철을 타고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서 밥을 먹은 바 있다.
하지만 강하늘은 달랐다. 강하늘은 "강변만 따라가면 기본은 한다"고 말한 뒤 지도만 보고 암스테르담 전체를 파악했다. 이후 그는 한 운하를 찾아 네덜란드의 운치 있는 아침 경관을 보며 행복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로 출국해 '쓰리스톤즈' 조정석 정우 정상훈과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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