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의 깜짝 단발'…태티서, 러블리 근황 공개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7일 사진작가 김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 소녀시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진작가 김제원과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태티서 멤버들은 저마다 브이 포즈나 하트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태연은 짧은 단발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사진작가 김제원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