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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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주안, 작은 키 극복 위해 운동왕 변신 "키 컸으면"

기사입력 2016.01.08 10:06 / 기사수정 2016.01.08 10:06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귀여움 넘치는 키 크기 체조를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운동 왕으로 변신한 주안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엄마 김소현은 주안이의 작은 키에 고민이 많았던 상황이었다. 주안이 역시 키크는걸 원해 주안이의 성장을 책임질 선생님이 방문했다.

주안이는 운동하기에 딱 맞는 맞춤 타이츠를 입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키키키키 커커커커 키 컸으면 키 컸으면"을 외치며 개그프로그램을 연상시키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안이는 일자 다리를 만들고 팔을 쭉 뻗는가 하면, 자신의 키보다 높이 매달린 과자를 잡기 위해 수직점프를 선보여 극강의 유연성과 점프 실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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