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봄을 부르는 분장실 셀카 "새로운 기운으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선이 상큼함을 뽐냈다.

유선은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선은 노란 스웨터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봄 이 느껴지네!ㅎㅎ #노랑 #2016 화이팅!! ♡♡ 봄처럼 새로운 기운으로!” 라고 새해를 맞는 소감을 게재했다.

유선은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촬영에 한창이다.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 중 몇 번이나 링거를 맞을 만큼 몸이 안 좋은 상황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생각하며 곧 바로 촬영장으로 향할 만큼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