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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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그라운드 측 "혁오 밴드, '골든디스크' 참석 맞다"

기사입력 2016.01.06 18:01 / 기사수정 2016.01.06 18:0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밴드 혁오가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다.
 
혁오 소속사 하이그라운드 측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혁오가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MBC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후 '위잉위잉' '와리가리' 등을 통해 대세 밴드로 떠오른 혁오가 '골든 디스크'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 30회 골든디스크'는 오는 20, 21일 중국 선전 베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가 포함됐다.
 
'골든디스크'는 국내를 대표하는 시상식이 권위와 전통을 지켜가며 30주년을 맞았다. 중국의 3대 방송국 중 하나인 장수위성TV에서 중계하고 역시 중국 최대의 동영상 공유사이트 아이치이닷컴에서 중국 전역에 중계한다. 한국에서는 JTBC(녹화 중계)와 QTV(생중계)에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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