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가 여심을 저격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76%, CGV에서는 72.4%에 육박하는 여성 예매율을 달성하며 여성 관객들의 압도적 지지를 모으고 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감성 멜로로 여성, 커플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나를 잊지 말아요'는 맥스무비,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1월 첫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에서 1위를 차지, 높은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나를 잊지 말아요'는 개봉 첫 주인 오는 8, 9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오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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