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카라 출신 니콜이 솔로로 컴백한다.
니콜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니콜이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타이틀곡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 앨범 형태가 싱글이 될지 미니앨범이 될지 미정"이라며 “늦어도 4월에는 솔로로 컴백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니콜은 지난 2007년 카라의 원년 멤버로 데뷔했으며, '미스터', 'Honey', Pretty Girl'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4년 1월 카라에서 탈퇴한 후 솔로로 변신했다. 이후 같은해 11월 첫 번째 솔로앨범 'First Romance'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니콜의 솔로컴백 소식은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의 탈퇴설과 카라 해체설이 돌고 있는 현 시점에 맞물린 터라 더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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