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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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무명 조직에 살해 위기 '충격'

기사입력 2016.01.05 23:0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살해될 위기에 놓였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8회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무명에게 살해될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유아인)은 무명 조직의 남성을 일부러 탈출시켰다. 남성을 이용해 무명의 뒤를 쫓으려고 한 것. 그러나 남성은 사라졌다.

이후 분이는 죽어가는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조직이 나를 버렸소. 나를 죽이려고 자객을 보냈어. 나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맹세를 지켰는데. 순금부에 전해주시오. 규목화사"라며 폭로했다.

이때 무명 조직 일원이 나타났고,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들었구나"라며 칼을 겨눴다. 분이는 그가 과거 친모 연향(전미선)에게 접촉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무명 조직의 암호를 읊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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