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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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에 무릎 꿇었다

기사입력 2016.01.05 22: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주상욱에게 무릎을 꿇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7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에게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진형우로 인해 강석현(정진영)과 같이 검찰로 긴급 체포됐다. 진형우가 권수명(김창완)과 손을 잡고 강석현의 비자금을 밀고한 것.

강석현은 검찰총장과 청와대 쪽 자신의 사람들을 총 동원해 일을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사안이 비자금 천 억인 탓에 쉽지가 않았다. 진형우는 신은수가 있는 조사실로 들어가 강석현이 구속될 것 같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 이에 신은수는 갑자기 무릎을 꿇었다.

신은수는 진형우에게 "날 처벌하고 싶으면 해. 그 분은 안 돼"라고 부탁했다. 진형우는 신은수의 말에 어이없어 했다. 신은수는 "그 분 구속되면 우리 미래(갈소원) 어떻게 해. 제발 총리님은 풀어줘"라고 애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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