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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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측 “내일(6일) 손가락골절 수술, 활동지장 無”

기사입력 2016.01.05 14:29 / 기사수정 2016.01.05 14:30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송승현이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송승현이 지난해 12월 말 자택 계단에서 넘어져 오른쪽 검지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일(6일) 수술을 받기로 했으며, 검사 결과 활동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케줄 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송승현은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로 데뷔했으며, 팀에서 기타를 맡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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