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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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아내 신재은 “아들, 사촌동생 로이킴처럼 키우고 싶다”

기사입력 2016.01.05 10:46 / 기사수정 2016.01.05 10:49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방송인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가수 로이킴과 사촌관계인 사실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EBS ‘고수다’ 녹화에서는 ‘개천에서 용이 날까?’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요리명장 박효남 셰프가 출연해 8인의 고수들과 뜨거운 토크 배틀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신재은은 “주변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이 있다”며 “로이킴이 사촌동생”이라고 밝혀 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신재은은 “로이킴이 외모, 학벌, 영어, 집안 등 어디에서도 뒤지지 않는다”며 “아들을 로이킴처럼 키우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재은이 출연한 ‘고수다’는 오는 6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E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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