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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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위의여자', 첫회 시청률 9.8%…순조로운 시작

기사입력 2016.01.05 09:1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가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첫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전국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지난 해 6월 22일 첫 방송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 1회 시청률과 타이 기록이다.
 
성 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26%로 가장 높은 시청자 구성비를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대전 지역에서 12.9%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내 사위의 여자'는 그동안 '여자만화구두', '사랑만할래', '당신을 주문합니다' 연출과 '옥탑방왕세자', '미세스캅'을 공동연출한 안길호 PD, 또 안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월 4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 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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