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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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힐링캠프' 결방 속 월夜 예능 1위 '7.6%

기사입력 2016.01.05 07:08 / 기사수정 2016.01.05 07:0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7.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9%)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출연진인 배우 이현우, 서예지, 간미연, 홍빈, 정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일흔이 넘도록 고집불통인 아버지가 고민인 딸의 사연이 등장했다.

가족과 아버지의 사연을 들은 간미연은 눈물을 보였고, 이에 MC들은 안타까워했다. 이에 간미연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 돌아가신지 1년 안 돼서 눈물이 난다. 저희 아버지랑 비슷한 점이 많으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있는 동안에 가족들에게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스포츠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UAE의 경기는 2.9%, MBC 창사특집 UHD 다큐 '위대한 한끼'는 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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