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한선화가 조승우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3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부자들. 천만 기원. 조승우. 승우 오빠. 신의 선물. 영원한 내 이상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승우와 한선화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조승우는 브이 포즈를 취했으며 한선화는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승우와 한선화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조승우가 출연한 영화 '내부자들'은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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