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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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누나들 댄스공연에 '흥 폭발'

기사입력 2016.01.03 17:5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누나들의 댄스공연에 흥을 폭발시켰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찜질방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새해를 맞아 쌍둥이를 데리고 집 근처의 찜질방을 찾았다. 쌍둥이는 이휘재가 찜질을 하는 동안 찜질방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느라 바빴다.

쌍둥이는 간이 무대를 발견하고 올라가 마이크를 잡았다. 그때 어린이 댄스팀이 등장해 공연을 준비했다. 서언이는 이휘재가 방송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어린이 댄스팀을 상대로 인터뷰를 시도했다.

마침내 어린이 댄스팀의 공연이 시작됐다. 평소 누나 바라기로 유명한 쌍둥이는 누나들의 춤에 집중했다. 서언이는 공연을 지켜보다가 끓어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일어섰다. 서준이도 환호성을 지르며 누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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