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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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유령신부', 개봉 첫날 39만 관객 '잭팟'

기사입력 2016.01.03 11:4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영화 '셜록:유령신부'가 개봉 첫날인 2일 4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했다.
 
전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 '셜록:유령신부'가 개봉 첫날인 1월2일 395,792 명을 동원했다. 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주요 극장 예매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연말 대작들 사이에서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개봉 전부터 '히말라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등 쟁쟁한 연말 대작을 누르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셜록:유령신부'가 개봉 당일 누적관객수 395,792명,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 영진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예매율 1위를 고수하며 새로운 흥행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
 
이 같은 '셜록:유령신부'의 기록은 '히말라야', '내부자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등 대작들 사이에서 이뤄낸 쾌거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2016년 새해 극장가를 점령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셜록:유령신부'는 흥행파워를 과시하며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메가박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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