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2 18:11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소연이 곽시양의 소속사에 감사함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가상결혼 계약 연장이 결정됐다.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은 결혼 100일을 맞이함과 동시에 가상결혼 종료 미션카드를 받게 됐다. 두 사람은 앞으로 결혼을 이어나갈지 아니면 이대로 끝을 낼지 결정해야 했다.
김소연이 먼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나타나 곽시양을 기다렸다. 곽시양이 9시 직전 결혼식장에 등장하며 둘의 가상결혼은 계약이 연장됐다.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소속사한테도 고맙더라. 보내줬구나 싶어서. 팬들은 싫어할 텐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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