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10
연예

'장영실' 송일국 "노비 복장 편해…면천 되지 않았으면" 너스레

기사입력 2016.01.01 19: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송일국이 노비 복장에 만족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신년 특집 미리보는 대하드라마 장영실'에는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 방송을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자신이 맡은 장영실 역에 대해 "원래 동래현 관노였다. 지금은 면천되기 전이라 노비 복장을 입고있다. 이 옷이 가장 편하다"고 웃음을 보였다. 

그는 춥지 않냐는 물음에 "오히려 더 두툼하다. 이 옷이 가장 따뜻하다. 면천 안 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많이 껴입어도 티가 안난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KBS 1TV 주말드라마 '장영실'은 오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1TV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