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키, 대기실 인증샷 공개 'SM 공식 남매'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가 대기실에서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아아아아 내 손에! 탱구탱구 탱탱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태연과 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진지한 표정과 달리 손에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같은날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와 키가 속한 샤이니는 MBC '2015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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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